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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39세에 갑작스레 찾아온 소아마비로 큰 좌절을 겪었지만,
누구보다 건강한 마음으로 시련을 극복한 그는
미국 대통령직을 4번이나 역임하였습니다.

밥 호프는 젊은 시절 이름없는 권투선수로 생활했습니다.
가난하게 살아갔지만, 현실에 굴복하지 않고 배우에 도전하여
결국 미국 최고의 희극배우가 되었습니다.

평범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해리 트루먼은 농장에서 일하다
결혼 후 남성복가게를 열었지만 얼마 못 가 문을 닫게 됐습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법률학교에 진학해 판사가 된 후,
끊임없는 노력 끝에 부통령을 거쳐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슈베르트는 평생 자기 집을 가진 적이 없었고,
피아노조차도 없었으며 건강이 좋지 않아 31세의 젊은 나이에 죽었지만
그가 남긴 곡은 전 세계인의 심금을 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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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This, too, shall pass away)
- 미드라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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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 하나로 오디션을 보러 다니던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횟수가 무려 800회 이상,
10년 간 바텐더, 요리사, 페인트공 등의 온갖 일을 했지만,
꿈은 오직 '배우', 단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오디션에선 '너무 평범하다'는 이유로 탈락시켰습니다.
800번의 탈락은 800번의 실망을 뜻하고,
그 열 배, 스무 배에 달하는 아픔을 의미했습니다.

그러던 그에게 어느 날 운명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케네스 로너겐의 희곡 'This Is Our Youth'에서
그는 길거리 폐인을 혼신의 연기로 표현했고,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세상의 조명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간의 고생을 보상받나 했던 그에게 비보가 날아들었습니다.
뇌종양에 걸렸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통보였습니다.
이제 막 시작하려는 그에게 끝없는 추락을 의미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10시간의 생사를 넘나드는 수술 끝에 왼쪽 귀의 청력을 잃었고, 
표정으로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배우들에게는 
가장 치명적인 '안면마비'까지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그는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끊임없는 재활 끝에 안면근육을 움직이는 데 성공
모든 아픔을 이겨내고 당당히 배우로 재기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이제는 할리우드의 스타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남자의 이름은 바로 '마크 러팔로(Mark Ruffalo)'
한국에서는 영화 헐크, 어벤져스, 비긴 어게인 등으로 
얼굴이 알려진 오직 노력과 끈기로 일궈낸 그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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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단편소설 "세 가지 의문"의 내용입니다.

이 작품에 나오는 임금이 국정을 운영하며 
세 가지 의문을 갖게 되어 현인(賢人)에게 물어보게 됩니다.

첫째,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언제인가? 
둘째,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셋째,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이에 대해 현인(賢人)은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현재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내가 대하고 있는 사람이며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에게 선을 행하는 일입니다.
인간은 그것을 위해서 세상에 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날마다 그때그때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에게 
사랑과 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

사람들은 미래를 위해 공부를 하고, 돈을 벌며 살아갑니다.
그렇게 자신과 마주한 현재는 미래를 위해
희생을 강요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미래가 현재로 다가오면
또 다른 미래를 위해 현재의 희생을 감행합니다.

분명한 건, 오늘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과
오늘이 내가 꿈꾼 어제의 미래라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두려움은 적게, 희망은 많이... 먹기는 적게, 씹기는 많이.
푸념은 적게, 호흡은 많이... 미움은 적게, 사랑은 많이 하라.
그러면 세상의 모든 좋은 것이 당신의 것이다.
- 스웨덴 격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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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사장에게 보낸 편지
창립자 허브 캘러허(Herb Kelleher)덕분에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세계적인 항공사로 성장하게 되었고
이에 대해 항공 직원들은 허브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

“허브, 감사합니다.
모든 직원들의 이름을 일일이 기억해 준 것에 대해,
추수감사절에 수화물 적재를 직접 도와준 것에 대해,
모든 사람들에게 키스해 준 것에 대해,
우리가 하는 말에 관심 있게 귀 기울여 준 것에 대해,
유일하게 흑자를 내는 항공사를 경영해 준 것에 대해,
휴일 파티에서 노래를 불러 준 것에 대해,
직장에서 반바지와 운동화를 신게 해 준 것에 대해,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를 타고 본사에 출근한 것에 대해,
보스(BOSS)가 아니라 친구가 되어 준 것에 대해
경영자의 날을 맞아
1만 6,000명의 직원들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사우스웨스트항공 직원 일동 / ‘무위의 글’ 인용 -

-------------------------------------------

직원들과 같은 눈높이로 일하는 회사!
참 멋있습니다

- 이 회사는 ‘직원이 첫 번째이고,
고객이 두 번째’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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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한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이 몹시 화가 났다.
화가 난 남편은 아내에게 소리를 질렀다.

" 나가 버려!"
아내도 화가 나서 벌떡 일어섰다
" 나가라고 하면 못 나갈 줄 알아요?"

그런데 잠시 후
아내가 다시 자존심을 내려놓고 집으로 들어갔다.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은 남편은
왜 다시 들어오느냐고 소리를 지른다.

" 가장 소중한 것을 두고 갔어요"

" 그게 뭔데?"
" 바로 당신이예요!"

남편은 그만 피식 웃고 말았다.

- 장혜준 함께하는 사랑밭 해외사업부 -


아내 분이 참 현명 하신 분이셨네요.

행복은 작은 지혜로 부터 시작 되네요.

역시 지혜로운 사람은 극한 상황을 반전시키는 힘을 가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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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골 마을 어렵게 세 식구가 사는 가정에 걱정거리가 생겼다.
다섯 살 막내가 가난한 형편으로
치료 한번 받지 못하고 병이 깊어져 가기만 했다.

엄마는 아무런 도리가 없어
앓는 아이의 머리만 쓸어 줄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은 기적만이 동생을 
살릴 수 있다는 엄마의 간절한 기도를 듣게 되었다.

"기적이라도 있었으면... 제발"

다음 날 아침
소년은 엄마 몰래 저금통을 가지고 나왔다.

모두 7천6백 원...

소년은 그 돈을 들고 십 리 길을 달려 
시내에 있는 약국으로 갔다.

"아이고 얘야, 숨넘어갈라, 그래 무슨 약을 줄까?
숨이 차서 말도 못하고 가쁜 숨만 헉헉~
몰아 쉬는 소년에게 약사가 다가와 물었다.

"저, 저기
도~동생이 아픈데 '기적'이 있어야 낫는데요."

"이걸 어쩌나, 
여기는 기적이란 걸 팔지 않는단다"

그 모습을 처음부터 지켜보고 있던 옆의 신사가 물었다.
"꼬마야, 네 동생한테 어떤 기적이 필요하지?"

"어, 나도 몰라요. 
수술해야 하는데 돈은 없고 기적이 있으면 살릴 수 있대요.
그래서 기적을 사야 하는데..."

신사는 7천6백 원으로 기적을 사겠다는 소년의 집으로 갔다.
그리고 소년의 동생을 진찰한 뒤 병원으로 옮겨 수술까지 해 주었다.
약사의 동생인 그는 큰 병원의 유명한 의사였다.
수술이 무사히 끝나고 소년의 엄마가 수술비용을 물었을 때 
그 의사가 말했다.

"수술비용은 7천6백 원입니다."

- TV 동화 "행복한 세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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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최씨 최진립 장군님 이하 최준 선생까지 12대에 걸친 최부자 6훈
①벼슬은 하되 진사 이상은 하지마라 
②만석 이상의 재산은 쌓지마라 
③흉년기에는 땅을 사지마라 
④과객을 후하게 대접하라 
⑤사방 백리안에 굶어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⑥시집온 며느리는 3년간 무명옷을 입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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