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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덮힌 강촌 유원지를 걸어봤습니다.

칼바람이 옷깃을 파고 들어 너무나 추운 날 말입니다.

그 동안 담아 두었던 못된 생각들이 칼바람을 타고 길게 놓져진 길을 타고 사라져 버립니다.

이제 난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살아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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