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사랑의 엇갈림>

두 사람이 있었어.

 

당연히 여자와 남자.

 

여자가 남자를 알게 되었을 때 남자는 여자를 몰랐어.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게 되었을때 남자는 여자를 알았어.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때 남자는 여자를 좋아했어.

 

여자가 남자를 떠날때 남자는 여자를 사랑했어.

 

이게 사랑의 엇갈림이야.

 

엇박자 내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

세심한 배려와 관심 이것이 사랑의 시작이 아닐지 생각해 본다.

비단 남여 사이의 사랑 뿐만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꼭 필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상처 주기는 쉬워도 상처낸 마음을 다시 돌리기란 어렵다.

 

728x90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순간의 마음, 너무나 아름다웠다.  (0) 2012.11.24
10월 25일 가을 어느날  (0) 2012.10.25
장맛비  (0) 2012.07.15
사랑이 빗줄기를 타고 내려오면  (0) 2012.07.11
2012년 6월 15일 마음으로 느껴지다.  (0) 2012.06.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