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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그것은 찾아 만드는 것.
상처 받은 마음은 치유 되기 어렵지만,
진실된 사랑이 담긴 마음으로는 치유 할 수 있다.
불평, 불만, 따가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면 결코 행복을 만들 수 없다.
자신이 느끼는 만족에 따라서 살아간다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힘겨운 상태를 벗어나니까.
무거운 마음을 씻어내니까.
시나브로 가슴 속으로 잔잔히 펼쳐지는 평화와 자유의 물결이 전신을 전율하게 만든다.
싸움이 원인은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욕망때문이다.
더 많은 것을 가지려 하는 욕심,
더욱더 쾌락에 빠지고 싶은 욕심 때문이다.
살아있는 시간 동안 지니고 있었던 것을 버리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집착하는 것에서 부터 벗어나는 것,
파란 하늘이 왜 파랗게 보여 지겠는가?
그건 투명한 마음을 가지라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욕망의 검붉은 핏빛 하늘이였다면 어떠했을까 생각해 본다.
살아가는 섭리가 무엇일지.
저 파란 하늘처럼 파랗게 투명한 호수 같은 마음을 가지려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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