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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는 소리를 듣는다.
흐느끼는 듯한 그 소리와 뼈속을 애이는 듯한 바람,
그 향기를 느낀다.
분명하 건 여기 있다는 것인데,
그 또한 어느 순간까지 일까.
사라지는 것은 한 순간일 텐데,
무수히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바로 잡으려니
떠가는 구름만큼이나 혼란 스럽다.
아끼는 듯 어루 만지며 지내던 온정들이 사라지면,
그 때는 외로운 한 때가 될 텐데,
한 순간이 흐르는 소리는
진한 향기 속을 떠도는 정지된 한 때의 추어일지니.
어렵풋이 기억나는 시절이
그토록 먼 과거 였다니
가슴 시리게도
이제는 떠도는 구름마냥
하늘 한 자리를 잡고 있는 허상에 불과 하다.
또렷하게 새겨지다가도
가는 빗줄기에 모두 스러져 내리는
지나침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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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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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XP를 설치하고 폴더를 공유하려고 임의 폴더를 공유 및 보안을 지정하였는데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표시되면서 아예 접근이 안될 때가 있다.

이 네트워크 리소스를 사용할 권한이 없는 것 같습니다.... 관리자에게 ...

이 경우 특히 특정한 계정을 통해서 폴더를 공유하기 보다는 Everyone 또 guest로 폴더를 공유하고자 하는 경우에 자주 발생한다. 이러한 메시지가 표시되면

1. [시작 - 제어판 - 관리도구 - 로컬보안정책] 명령을 선택한다.

2. 로컬보안설정 윈도에서 로컬정책 - 사용자 권한 할당 - 네트워크에서 이 컴퓨터 액세스 거부 항목을 선택하고 등록된 사용자 중에서 Guest 항목을 삭제한다.

3. 이제 적용을 누르면 공유 폴더에 접근할 수 있다.

위 항목에 등록된 경우에는 보안과 공유 설정, 방화벽 어떤 것을 설정해 보아도 공유 폴더에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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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토덱스트린 (maltodextrin)  영양, 식품 정보 

참조 블로그 : http://blog.naver.com/kiltie999/70028538105

 

[식빵 4쪽]과 [밥숟가락으로 설탕 10스푼]은 영양표에 따르면 탄수화물 100그램, 400kcal로 비슷합니다.

 

그럼 간식으로 잼바른 식빵 4쪽 대신 설탕 10스푼에 잼을 비벼서 하루 3번씩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마른 내 아이에게 하루 3번 식간마다 잼빵 대신 이걸 꾸준히 먹이면 싸고 간단해서 좋을까요?

(아니면 아동학대죄로 잡혀갈까요???)

 

 

1. 말토덱스트린, 넌 누구냐?

 

말토덱스트린은 거의 모든 게이너와 일부 저가형 MRP에서 탄수화물 성분으로 널리 사용됩니다. 굳이 보충제가 아니어도 슈퍼에서 팔리는 일부 음료, 땅콩차, 율무차류처럼 끈적한 느낌을 주는 분말음료, 심지어 종이 붙이는 풀을 만들 때에도 쓰입니다.

이런 곡물류 음료에 말토덱스트린이 들어가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물과 닿으면 특유의 점성이 생기기 때문에 비싼 생곡물가루를 아주 조금만 넣어도 정말 곡물을 사용한 것 같은 걸쭉한 식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분자식은 웬만하면 쓰지 않지만, 이번만은 꼭 필요하니 한 번만 적고 지나갑니다.

 

n(CH2O)6

 

위는 말토덱스트린(maltodextrin)의 분자식입니다. 아래첨자 붙이는 법을 몰라서 숫자를 그냥 크게 썼습니다.

 

[탄소 1개, 수소 2개, 산소 1개]X6  ==> 포도당

 

이 포도당 n개가 사슬처럼 줄줄이 연결된 1차원 선형 구조가 바로 게이너, 일부 MRP에서 탄수화물로 사용하고 있는 말토덱스트린입니다. 아래 그림은 구조의 일부분입니다.

 

 

 

 

그림에서 딱 감이 오지만.....말 그대로 무식하게 일렬로 죽 연결된 구조입니다. (글리코시드 결합이니 어쩌니 하는 머리털 연기나는 말은 패쓰.) 대부분의 다른 탄수화물들은 포도당들이 앞뒤로 비비적거리면서 몇 개씩 가지를 치고 있는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지만 그에 비하면 말토 저놈은 퍽이나 허술한 구조입니다.

 

 

2. 몸 속에 들어가면......

 

이놈은 그래도 다당류(?)가 맞습니다. 침으로 붙였건, 강력접착제로 붙였건....여러 개(?)가 붙었으니 단순당류(Sugars)는 아닙니다. 입에서 한참을 되새김질하지 않는 이상 별로 달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입에서 느껴지는 단맛은 주로 과당이고 포도당의 감미도는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애당초 구조가 부실하다보니 목구멍을 넘어가기가 무섭게 수많은 포도당으로 확 분해가 되어버립니다. 뭐 이쯤 되면 다당류의 탈을 쓴 단당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GI지수의 기준치이고 사실상 최고치인 포도당의 수치가 100인데 말토덱스트린의 GI는 97이니 차이를 논하는 것 자체가 우습지요.

 

 사실 옛날 옥션 혹은 지마켓에서 팔리던 소위 '포대보충제'중에는 말토덱스트린도 아니고 아예 결정포도당을 탄수화물로 쓴 기겁할만한 제품들도 많습니다. (심지어 지금도 팔리고 있더군요;;;)  결정포도당은 식재료가 아니고 단맛을 위해 식품 첨가물로 나온 제품인데 그걸 살찌기 위해 퍼먹으라고 만들어왔으니 이걸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초보자분들 보기에는 성분표에 탄수화물이니 그냥 탄수화물인가보다 하지만 나무토막도 탄수화물이고, 소뿔도 단백질입니다. 그저 사람이 소화를 못 시킬 뿐이지요.

영양표에 속지 마세요.

 

 

3. 이놈의 고향은 어디?

 

이 말토덱스트린은 자연물이라기보다는 인공합성물에 가깝습니다. 원료는 옥수수인데, 옥수수는 단위면적당 수확량이 많지만 영양가치가 떨어져서 대부분 사료 혹은 공업용으로 거래됩니다. 인체에서는 잘 소화가 되지 않지만 워낙 저렴해서 액상과당, 말토덱스트린 같은 합성탄수화물을 만들어내는 원료로 쓰입니다.

이 두 놈 다 몸에 안좋다고 비난을 한몸에 받고 있는 형제지간입니다. ^^ 그런데 왜 게이너에 말토를 쓰냐고요? 다른 이유 있겠습니까? 겁나게 싸거든요.

 

 

4. 게이너와 말토덱스트린

 

어쨌든 게이너에 보면 '무설탕(?)' 혹은 양질의(?) 다당류'라고 쓰여 있습니다. 심지어 [포도당보다 GI가 낮은 고급 탄수화물(?)]라고까지 친절하게 쓰여 있습니다. 설탕이 아닌 건 사실이고, 포도당보다 GI가 낮기야 물론 낮지요. 0.1이 낮아도 낮은 건 낮은 거고, 다당류인 건 분명하니까요. 고급이냐 아니냐는 말 붙이는 놈 맘.

 

게이너는 대개 1000kcal 이상의 고탄수화물 고칼로리 게이너(시리어스매스,  슈퍼헤비웨이트 등)과 550kcal내외의 중간칼로리 게이너(사이토, 엔라지 등)이 있습니다. 이 중 중간칼로리 것으로만 봐도 말토덱스트린이 1회분 80그램, 고칼로리인 시리어스매스는 1회분 250그램(설탕 25숟갈??) 내외입니다. 그걸 하루 3번 먹으랍니다.

 

다시 묻겠습니다. 설탕 25숟갈을 하루 3번 잼에 비벼먹는 사람을 상상이나 해 보셨나요?

 

어쨌든, 그런 광고카피에 혹한 분들이 '난 설탕을 먹는 게 아냐'라는 생각에 흡족하게 게이너를 드십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단맛이 없다]라는 눈가리개를 하고 설탕과 별반 다를 것 없는 합성탄수화물을 먹고 있는 셈입니다. 게다가 약간 점성까지 있으니 마치 곡물죽을 먹는 것 같은 착각까지 듭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게이너에 '진짜 곡물'은 한 톨도 안 들어갑니다.

 

모르긴 몰라도, 게이너 드시는 분들께 같은 양을 설탕으로 먹어보라고 하면 '날 죽일 참이냐'고 길길이 뛸 겁니다. ^^

 

뭐 설탕이든 말토덱스트린든 포도당이든 무식하게 먹으면 분명히 살은 찝니다. 그 엄청난 칼로리가 다 어디가겠습니까.

문제는 혈압이니 혈당이니 내장지방이니 어차피 내가 바로 느낄 수 없는 것이고, ET가 되어도 체중만 올라가면 흡족하게 느끼는 분들도 계시지 않던가요? 무식하게 굶어서 근육 줄고 빈혈 걸려가면서도 체중에 집착하는 몇몇 여자분들 비웃을 거 하나 없습니다. 다 똑같습니다.

 

당장 말랐다고 고민하는 많은 젊은 분들에게는 혈당이니 혈압이니 하는 말이 나와는 관계 없는 다른 세상 일, 혹은 뚱뚱한 사람이나 고민하는 문제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요.

 

 

5. 안 말립니다. 대신 혼자만 드세요.

 

한국인은 기본적으로 당뇨병에 취약한 체질을 타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한국의 당뇨는 비만과는 별 연관이 없어서 당뇨 환자의 70%는 체중상으로는 비만과는 거리가 먼 정상인입니다.  생활습관, 식사습관이 당뇨의 발병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은 명확하지 않습니다만 고열량식(+유전)이 악영향을 끼치는 건 분명합니다.

 

사실 좀 억울한데, 서양인은 당뇨와 고지혈증 같은 소위 성인병에 기질적으로 강합니다. 같은 체지방비, 같은 허리둘레에서도 서양인의 발병율은 1/3에 불과하고, 기초대사량도 높습니다. 한국 사람이 서양 가서 비슷한 체형, 비슷한 생활을 하는 서양인과 같이 먹으면 여지없이 돼지됩니다. (반대로 서양인이 한식으로 바꾸기만 해도 살이 쑥쑥 빠집니다.)

그런 서구인에 맞게 만들어진 게이너를 당뇨에도 더 취약하고, 기초대사량도 상대적으로 낮은 한국인이 과연 먹어도 되는 것인지는 진지하게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물론 운 좋아서 인슐린 관리능력 좋은 체질 타고났다면 정말로 별 문제 없을 수도 있습니다. 평생 줄담배에 주당으로 살아도 100살 넘도록 건강하게 사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 사람도 자식에게 자기처럼 술담배 끼고 살라고 권할까요?

 

그러니 '난 10년을 게이너 퍼먹었는데 괜찮다.'고 생각되시면 그냥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제발 남에게 권하지는 마세요. 다른 사람은 그 말대로 했다가 부모님 원망할 일 생길지도 모릅니다.

 

 

6. 주의 -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인터넷에 '말토덱스트린'을 검색하면 진짜 말토덱스트린은 안 나오고 이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indigestible maltodextrin)에 관련된 내용이 줄줄이 쏟아집니다.  당뇨병에 보조식품으로 유통되는 식품인데, 두 가지를 혼동하면 정말 큰일납니다. 이놈은 말 그대로 '난소화성'으로, 소화가 안 되도록 특별하게 가공한 식이섬유의 일종입니다. 위에 적은 말토덱스트린과는 전혀 다른 물질입니다.

 

 

7. 설탕과 말토덱스트린

 

많은 분들 설탕이 무조건 몸에 안좋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설탕이 인슐린에 영향을 미치는 건 그리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지식인 검색해 보면 설탕의 GI에 관해 사람들마다 하는 말이 다 다릅니다.

어쨌든 설탕은 원료가 무엇이냐, 함밀당이냐 분밀당이냐, 입자의 크기가 어느 정도냐, 어떤 식으로 섭취하느냐에 따라 GI가 천차만별로 나타납니다. 어쨌든 설탕은 과당+포도당이 합쳐진 자당이라 많은 경우 말토보다 도리어 낮게 나타납니다. 인슐린은 포도당에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운동을 하는 분들이나 건강에 신경을 쓰는 분들은 사탕수수를 정제하지 않고 만든 함밀당을 주로 먹습니다. 사탕수수를 그대로 끓여 농축시키고 건조 분쇄한 설탕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있는 건 마스코바도 설탕 정도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출처] 말토덱스트린 (maltodextrin)|작성자 수피

말토덱스트린 전문 인투푸드
www.intofood.kr
식품증량제로 널리 쓰이는 말토덱스트린, 소용량판매, 믿을 수 있는 재료.
게이너 메가매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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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너보충제 추천, 근육증가, 체중증가, 보충제파격할인, 1+1이벤트, 무료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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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 트랜잭션 모드 또는 분산 트랜잭션 모드에 있기 때문에 연결을 새로 만들 수 없습니다.'

라고 에러메세지가 뜬다.

 ==< 우선 에러난 구문 >=================================

sql="select 어쩌구..."

set rs=conn.execute(sql)

 if not rs.eof or not rs.bof then

  while not rs.eof 

      subsql="update 저쩌구..."

      set subrs=conn.execute(subsql)

    rs.movenext

  wend

end if

 =======================================================

 ==< 해결 구문 >========================================

 set rs = server.createobject("adodb.recordset")

sql="selet 어쩌구 ..."

rs.open sql, conn, 1, 1

 이하... 위와 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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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에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는데
프로그램 자체 버그인지 네트워크나 윈도우상의 문제와 혼합되어 발생되는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FTP 파일 전송중 멈추는 현상입니다.
보통은 수초 내에 연결 끊김, 기타 오류 등 메시지를 뿜어내면서  취소되지만
아주 가끔은 아무 반응이 없이 멈춘상태가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작업관리자를 열어서 강제종료하면 멈춘파일은 백지상태가 되어버리죠...
쓰다보니 더이상 길어지면 보시는분들 귀찮아지실것 같아서 결론 내리겠습니다.

C:\Documents and Settings\윈도우계정\Local Settings\Temp
위 디렉토리에 가보시면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각종 임시파일들이 있습니다.
에디트 플러스에서 FTP연결한 파일들도 여기 저장되더군요.
파일명은 rmt*.tmp 입니다. rmt 로 시작하는 파일이구요. 수정한 날짜 최근순으로 정렬해보시면
방금 저장하다 멈춘 파일을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파일을 저장하는 순간 임시파일을 저장한 후 업로드를 시도하는 파일이라
작업하신 최신 소스로 복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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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가다 멈춰서서 저무는 해를 바라 보았습니다.
구름의 모양도 그렇고, 늬엿늬엿 저무는 해를 따라 붉게 타오르는 저녁노을에 마음을 고정 시켜 보았습니다.
바람도 제법 많이 부네요.
바람을 따라 구름들도 각기 다른 모양으로 흘러 갑니다.
마음을 하늘에 두고 깊어가는 가을 속으로 띄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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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토끼가 죽고 나면 사냥개도 잡혀 삶아지며, 높이 나는 새도 다 잡히고 나면 좋은 활도 광에 들어가며, 적국이 타파되면 모신도 망한다. 천하가 평정되었으니 나도 마땅히 팽당함이로다
[果若人言 狡兎死狗烹 飛鳥盡良弓藏 敵國破謀臣亡 天下已定 我固當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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